[파이낸스투데이] NK면역세포치료 보다 치료효과가 더 강력한 최신 면역세포치료 ‘iNKT요법’

iNKT 세포 (자연살해 T 세포)는 1986 ~ 1990 년에 타니구치 마사루 (현 국립 연구개발법인 이화학연구소 통합생명의과학연구센터 특별고문)들이 발명 한 T세포, B세포, NK세포에 이은 제 4의 림프구이다. 자연 면역을 담당하는 NK세포 및 획득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 모두의 성질을 겸비 하는 것에 이름에서 유래가 되었고 미국 면역학회는 이 iNKT 세포의 발견을 ‘면역의 금자탑 (Pillars of Immunology)’로 인정했다.

iNKT 면역세포치료법은 돌연변이 암세포에도 대응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암세포는 ‘암 항원을 발현하는 세포’ 와 ‘암 항원을 발현하지 않은 세포’ 의 2 종류가 있으며, 또한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세포' 도 있다. 이 모든 암세포를 동시에 제거할 수 없어서 재발 과 전이가 일어난다. 

‘iNKT 암 치료’ 는 암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그 세포군을 빠르게 성장시켜 장기적인 암에 대한 면역 기억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암을 공격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체제를 만드는 치료법이라고 한다. 그 결과 두 종류의 암세포와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 세포를 동시에 제거 할 수 있는 점이 기존의 암 면역 치료와는 크게 다른 특징으로 새롭게 개발 된 최신 치료법이다.

iNKT 암 치료의 특징으로는 첫째 : 어떤 암에도 치료가 가능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 장기 면역 기억에 의한 지속적인 암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 셋째 : 새롭게 출현하는 돌연변이 암 세포를 동시에 제거한다. 넷째 : 환자 자신의 HLA 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효과를 보인다. 다섯째 : 성숙한 수지상세포로 분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면역 결핍으로 부터의 회복시킨다.

iNKT치료는 1사이클(1개월에 1회 총 2회 투여) 만에도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NK세포치료와 같은 기존 면역세포치료법 보다도 치료효과를 획기적으로 더 많이 높일 수 있고 치료효과도 길게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 치료는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소재 키호우카이 클리닉(원장 가부토 요우헤이)에서 치료를 하고 있고 이 병원과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상우)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사진 : 티시바이오 ㈜ 대표이사 이상우

티시바이오는 iNKT와 치료기전이 다른 방식의 치료로 최 단시간에(1주일동안 매일 총 5회 집중치료) 치료하고 3주 후 CT, PET, 암표지자검사,CTC검사(Circulating Tumor Cell) 등을 통해 치료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암 치료의 혁명이라고 불리 우는 유전자치료(마이크로RNA캡슐치료)도 오사카 이준카이 종양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과 업무제휴를 통해 치료를 안내하고 있고 microRNA캡슐치료 또한 위암, 식도암, 뇌암, 페암, 간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등 각종 여러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일본과 독일에서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면역세포치료(수지상세포치료, 5세대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NK세포치료, 임파구요법(LAK),등등) 면역항암제(키트루다 옵디보 여보이) 줄기세포치료 등과 일본 오카야마대학병원 츠야마중앙병원에서 1박2일 코스로 암을 포함한 여러 각종질환에 대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초정밀 검진하는 VIP종합검진을 하는 예방의학프로그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티시바이오에서는 환자의 치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암 치료법이 각기 다른 해외 여러 협력병원과 계약을 통해 암환자에 가장 적합하고 최상의 암 치료를 위해 암 종과 체력상태, 나이 등 여러 상황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치료법을 안내 해주는 의료전문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회사와 비교 할 때 가장 큰 차이점이자 강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