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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로 단시일에 치료결과 확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4-21 16:19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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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RNA유전자캡슐치료로 단시일에 치료결과 확인

 

한국미디어뉴스통신 / 박주환기자 승인 2022.04.22 10:13



 암 치료가 어려운 점은 항암 치료과정에 체력과 면역력의 저하로 특히 Cancer stemcell이 항암제의 계속되는 노출로 자극을 받아 종양의 크기증가와 전이를 일으키는데 갈수록 진행속도가 빨라 치료방법 또한 최단시간 치료에서 결과까지 빠르게 할 수 있는 치료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이런 요건을 충족시키는 치료법이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라 한다.                                                                              249e367f6dc083e4277a86f40a778e1c_1650525281_912.jpg                                                                                                  (microRNA유전자캡슐치료의 특징)

 

microRNA유전자 치료는 세계최초이자 유일하게 일본 오사카에 있는 이준카이암클리닉(원장 나카니시 히로유키)에서 독점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오사카대학과 도쿄공업대가 공동개발한 최첨단 의료 기술이라 한다. 이 병원과 티시바이오(대표이사 이상우)2017년 환자이송치료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국내 암환자들에게 치료서비스 지원을 해 왔다.

 

1주일 동안 집중 치료하는 방식으로 매일 총 5일간(15분간 정맥주사) 진행하며 치료 종료 후 귀국해서 3주에 CT, MRI를 통해서 치료결과를 확인하는 현존하는 암치료법 중에 최고 빠른 치료라고 한다. 치료제는 나노입자인 30nm로 되어 있고 그 안에는 암세포에 타격을 주는 micro-RNA가 들어 있고 캡슐외부는 당(Glucose) 성분이 부착되어 암세포 내부에 들어가 miRNA가 풀리면서 암세포자살을 유도시키는 방식이다.

 

이 치료에 사용되는 microRNA 타입은 mi34a, mi148a, mi200a 3가지고 암 종류에 따라 타입이 결정되어 개개인의 환자에 따라 맞춤제조를 하여 투여를 하게 된다고 한다. microRNA 캡슐 은 BBB 막도 쉽게 통과해 치료가 어렵다는 뇌종양 및 뇌전이 암에도 획기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 알엔에이 캡슐이 온 혈관을 타고 전신을 순환하며 암에만 침투되기에 부작용이 전혀 없고 뇌종양 외에도 폐암, 간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위암, 식도암, 등등 각종 여러 고형 암과 전이암 등에 다양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간 이 치료에 대한 사례는 식도암말기환자(종양크기 6cm*5cm)의 완전관해와 간암환자 2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 대부분 부분관해(PR)SD(진행멈춤)가 있다고 한다. 이는 거의 대부분 4기와 말기암환자에서 나온 사례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코로나 시국에도 의료비자를 발급받아 일본치료가 가능하다. 일본입국 후 자가 격리 3일과 치료 1주일 포함하여 총 10일이 걸린다고 한다.

 

이 외에도 티시바이오는 광암면역치료, 암유전자치료,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TACE, iNKT면역세포치료, NKT-neo, RIKNKT, NK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BNCT(붕소중성자포획요법)등을 다양한 암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이유는 암 종과 환자별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지원서비스를 국내 암환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뉴스기사출처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