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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 암 수술과 중입자치료 후 잔존암을 빼내는 CTC-filtering 치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5-13 11:19 |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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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과 중입자치료 후 잔존 암을 빼 내는 CTC-filtering 치료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입력 2024.04.26 13:47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중입자 치료의 장점은 수술 시에 나타날 수 있는 후유증이 적다는 점이다. 중입자 치료는 탄소 원자를 빛에 80% 가속하여 쏘기 때문에 주변 장기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선량을 모두 방출하고 사라지는 브래그 피크(Bragg peak)가 있어 암 종양만 파괴 시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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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옆에 위치한 오사카 중입자치료센터 전경


중입자 치료 대상에서 제외되는(전이된 경우, 혈관 침윤, 다발성, 유방암 등 일부 고형암) 환자들도 있기에 우선 치료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국내의 대표적 일본 중입자치료(세계 최다 보유 7곳) 에이전시 한국법인 티시바이오(대표이사 이상우)는 중입자치료 협력병원에 환자의 자료를 보내 2~3일 내에 치료 가능 여부 확인까지 논스톱으로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체류 할 숙박과 차량 지원 및 의료 전문 통역 간호사를 진료 시 1:1 밀착 전문 의료 통역 전체 체류 기간에 생활통역 지원도 한다.

중입자 치료는 짧은 치료 기간과 낮은 재발율로 현존 암 치료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영상으로 보이지 않는 CTC, CSC는 제거할 수 없기에 재발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중입자치료 후 체내에 존재하는 CTC, CSC세포를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티시바이오 협력병원 암 치료전문 클리닉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 치료는 CTC-filtering 치료로 환자 혈중에 있는 종양 세포(클러스트, 단일CTC)를 혈액을 체외로 빼내 제거하는 치료다.

이 치료의 결과는 치료 전 혈액과 치료 후 혈액을 유전자연구소 LAB으로 보내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암 재발률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중입자치료가 어려운 경우는 요즘 일본에서 새로운 암 치료 부각되고 있는 광면역치료(PDT), IVR(TACE), 암유전자치료, 하이브리드리포솜요(Hybrid-Liposome)등 복합치료에서 좋은 치료성적을 내고 있기에 이런 치료들이 환자들에게서 희망이 되고 있다.

이런 치료들은 티시바이오 협력병원으로 일본 병원그룹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독점 시행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독자적인 암 치료 프로그램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런 복합치료는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 전이, 뼈 전이에서도 치료 케이스가 나오고 있고, 이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 기간도 매우 짧을 뿐만 아니라 결과 확인도 4주째 확인할 수 있어 촌각을 다투는 암 환자들에게는 매우 희소식이다.

첫 번째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광반응 물질을 링거 투여 후 근적외선과 초음파를 병행하여 조사하여 암을 사멸시키는 치료로 특히 이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최근 치료에서는 설암환자(치료 전 상태 : 종양이 기도를 막기 직전까지 커짐, 통증매우 심함)에서 통증이 없어지고 영상자료에 보이지 않을 정도 까지 종양 없어지는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두 번째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체내에 정맥주사 하는 방식이다. 세 번째는 IVR(TACE)치료로 마이크로 카테터를 서혜부 동맥혈관에 진입시켜 암에만 항암제와 유전자를 넣어 치료하는데 간암 뿐 만 아니라 대부분 모든 고형암에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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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환자 IVR치료 장면

세 번째는 하이브리드 리포솜 항암요법이다. 기존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도 극대화 시킨 치료로 항암제를 리포솜 안에 싸서 주입하여 암 혈관에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부작용도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더 이상 항암치료가 어려운 환자들도 항암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고, 항암제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치료다. 이러한 치료들은 실제 부작용이 거의 없다.

최근에는 이 복합 치료로 간암, 설암 등 두경부암, 위암, 난소암, 유방암, 대장암, 담도암 등 우수한 치료 결과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국내 암 환자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이 복합치료는 일본에 2주 가량 체류하면 총 6일 간 집중 치료 하고 치료 결과는 귀국하여 4주 째 CT, MRI를 찍어 빠르게 확인하기에 급속히 진행되는 4기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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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T, IVR, 암 유전자, 하이브리드 리포솜 4종 복합 동시 치료 사례

TCBIO에서는 이 외에도 micro-RNA(마이크로알엔에이)유전자캡슐치료,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BNCT,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광역학치료 등을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한 티시바이오와 업무 협약 된 30 여 곳의 의료 기관을 통해 환자의 암 종과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 치료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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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https://www.km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