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말기암에서도 효과가 입증된 new 광면역복합치료 기존 광면역치료와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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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에서도 효과가 입증된 new 광면역복합치료 기존 광면역치료와 차원이 다르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박주환 기자 승인 2023. 06. 27 11:24
4기 또는 말기 환자들 대부분 마지막으로 호스피스 병동을 찾게 되는데, 그 전에 조금이라도 빨리 새로운 치료에 도전해 볼 이유가 충분한 치료가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시행하고 있는 광면역치료와 복합치료가 그 답을 주고 있는데, 이 치료는 일본에서도 유일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광면역치료 또한 타 병원들과 다르게 SONO를 이용하여 심부 깊숙이 있는 종양 치료도 가능하다고 한다.
(췌장암환자 IVR(TACE)치료장면)
특히 표준치료에서 어려운 복막전이, 뼈전이에서도 치료케이스도 나오고 있고, 얼마 전부터 더 많은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이 치료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기간도 매우 짧고 결과 확인도 4주째 확인할 수 있어서 촌각을 다투는 암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 치료는 일본 암 전문치료 병원 오사카 린쿠메디컬클리닉(원장 고무라 야쓰오)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광면역치료장면 복부 아스카 레이저조사, 뇌전이 후두부 빔온 레이저조사장면)
복합치료 첫번째로 광암면역치료(PDT), 초음파암면역(SDT)치료는 특정 빛에 반응하는 감광물질을 링거투여 하여 투여된 물질이 암세포에 축적되게 하고 이 암세포에 전용 근적외선 레이저기기와 초음파를 병행하여 조사하여 암세포에 많은 활성산소를 유발하여 암세포를 파괴되는 원리다. 또한 이 치료는 유방암을 비롯해 하인두암, 설암, 비인두암과 같은 두경부암에서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두번째 치료는 암 억제유전자 치료로 암 종에 적합한 정상적인 암억제유전자를 정맥주사로 체내에 링거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효과는 대략 2개월가량 지속된다고 한다. 세번째로는 IVR(TACE)치료는 기존 색전술(TACE)과 유사하지만 성격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nano catheter를 사용하기에 간암만 아니라 대부분 모든 고형 암에도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표준치료(수술, 방사선, 항암)에서 치료가 어려운 복막이나 뼈에 있는 종양도 나노카테터가 진입이 가능한 혈관이 확보될 경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치료는 주입되는 항암제나 암억제유전자를 종양이 있는 곳에만 투입하기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한다.
마지막 네번째 병행치료는 화학적 항암치료를 실패를 본 환자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항암제가 없는 환자에게도 할 수 있는 치료가 하이브리드 리포솜요법이다. 이 치료는 환자의 컨디션에 따라 병행치료가 가능하다. 독성이 매우 강한 백금계 항암제 시스플라틴(Cisplatin)과 리포솜(Liposome)을 결합한 치료로 특히 그동안 표준치료가 어려웠던 복막암과 폐 말단 및 흉막 등에 전이된 종양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법인 티시바이오(주) 관계자가 밝혔다.
(광면역 및 복합치료 간암 치료사례)
시스플라틴은 독성이 매우 강해 암세포에 치명타를 주지만 일반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오래 사용하다 보면 신장이 망가지기도 하고 심지어 청력도 잃을 수가 있어 부작용이 매우 심해 문제가 장기적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첨단 치료법이다고 한다. 리포솜에 싸서 투입되는 약제는 시스플라틴 외에도 7가지 항암제를 넣어 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의약품 수송수단으로 이용되는데 소포(Vesicle)와 Micelle을 초음파 처리 특수가공 하여 약제의 수송성과 함유성을 높여 하이브리드 리포솜(Hybrid Liposome/HVL)을 만들어 여기에 시스플라틴을 결합하여(CDDP-HVL) 체내에 정맥 투여를 한다.
이렇게 제작된 항암제 Cisplatin이 정상조직에는 빠지지 않고 암세포에 만 모일 수 있게 제작되어 항암제의 부작용을 최 소화시킨 최신 암치료법이다. 약제 투여 후 고주파 온열치료를 하여 항암제가 종양 내에서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게 하여 치료효과를 더 극대화했다고 한다.
(광면역 및 복합치료 췌장암 치료사례)
이 치료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부작용 없이 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도 있고, 기존 암환자도 항암의 부작용에서 벗어 날수 있는 치료로 치료는 일본에서도 유일하게 린쿠메디컬클리닉에서 만 시행되는 치료라고 한다, 이 병원과 한국법인 티시바이오(주) (대표이사 이상우)는 환자이송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암 환자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치료구성과 방식은 이 병원이 세계에서도 유일하다고 한다.
치료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TC BIO에서는 이 외에도 micro-RNA(마이크로알엔에이) 유전자캡슐치료, 암 재발 방지와 전이 확산 방지 등에 탁월한 iNKT면역세포치료, NK 세포치료, 수지상세포치료, 융합셀, BNCT, 일본과 독일에서 실시하는 중입자치료, 양성자치료 등을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티시바이오와 업무협약 된 30여 곳의 의료기관을 통해 환자의 암 종과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맞춤치료 지원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기사출처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http://www.kmu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24